놀아달라고 우네요.............
평소같이 놀아주는데도 뭔가 심심하다고................
거실오픈햇습니다. 기존에 썻엇던 바퀴벌레약 다 닦아냇구요..끈끈이만 안보이는곳에 잘 붙엿네요
아............솔직히 시루가
마옹~? 마웅.....하고 울면 저를보면서 앉아잇는데..
놀아주고 놀아줘도 뭔가 부족하다는 듯이 마옹마옹...ㅇㅅㅇ
이렇게잇네요......................자동적으로 벌러덩도하고 그래서 막
부비부비랑 배쓰담도해주고 그러는데...
컴퓨터 책상에 잠깐 앉으면 가까이와서 마옹~?
내려와서 또놀아주고..
장난감 가지고놀다가도 제가 안보고 잇으면 마옹~~?
그래서 결국 요세는...
8시 퇴근 집에와서 바로씻고
12시까지 쉴세없이 놀아줍니다..ㅠㅠ 좋긴한데 피곤도하고 어찌 ㅋㅋㅋ
화장실치워주고... 물갈아주고..밥주고한다음..
장난감이랑 만저주고 털 빗어주고 궁디팡팡하면 벌러덩 되니
다해주고 슬슬 잠들면 저도힘들어서 자네요 -ㅅ- ;;;
직장인 집사분들은 어케하시나요...퇴근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