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때 회식겸 생신파티? 하는데...
회식이나 행사할때마다.......뭐 비슷하지만
기본&작년 루트는 이렇습니다
1차 한정식 고급식당 >
2차 여직원1명잇는거+사모님들 집가고/사장님도 친구들분이랑 따로 2차 >
나머지 남자직원 노래방(+노도) 2차
이렇게인데
제일 싫은게..........20대 남자는 저뿐이고 30대초반2 중반 1 나머지 40대 이상2..
작년 첫회식때이후로 2차를 안갓습니다.
이유는 노래방은 괜춘은데 노도땜에 -ㅅ-;;;
노도자체가 싫은건 아닌데... 연령대가 올라가니..ㅋㅋㅋ
처음회식참석했을때
이사님이 특별히 어린애좀 불러주신다햇지만
31살 누님이였음..ㅎㄷㄷ 조금 이쁘긴햇지만...그래도 ....한숨..........
그뒤론 빠젓는데............계속..
이사님은 "고맙다~ 연령대 안낮춰도되네 허헣ㅎㅎㅎㅎㅎ!!" 호탕하게웃으시면서 들어가라 하시는데;;
뭔가...음....................
암튼 빠질땐빠지세요 여러분... 은근 윗사람들이좋아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