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을한건아니고...
3달동안 매출 안좋으니....눈치보면서 일해야겟다는 생각은 햇지만
나가기로한 눈치근무를..
그놈의 술로인해 어찌어찌 일어나니 주말 업무시간 다지나가고..
주말을 못나가서................오늘 월요일 왕창 깨지네요....
뭐.............실질적으론 안나가도 되는거지만
회사다닐때의 그.. 눈치라는것도잇고.................. 약속까지한건데..
돼지과장이 왠일인지 저를 믿고 확인 안하고..
자기도 쉬면서.........."xxx사원 주말 출근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주말 나왓다고 사장한테 보고햇는데
사장이 "나지금 회산데...xxx사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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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과장한테 처음으로 미안하고..........하....
할말이 없어서 그냥 죄송합니다 햇습니다.
그래도 뭐 다른건 없이 그냥
"반성문..써오고 사장님께 직접 말해라..하..."
제가 통수친게 됫네요.................................
술때문에 그랫다고 과장한텐 그랫지만 사장한텐 진짜..뭐라해야하지..
어차피 무보수지만 약속해버린 상태고..지켯어야하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