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반려동물에게 해주시는 것이 있으신가요?
예를들어 "갔다올께~" 하면서 쓰담쓰담
아니면 뽀뽀 -ㅅ- 라든가..ㅋ
뭐 밥이나 물갈아주고 이런거말구..ㅋㅋ
저같은 경우는
일어나서 씻고난뒤 욕실에서 나오면
시루가 " 끼용~" 비슷한 소리냅니다 -ㅅ- ;
그래서 물기좀 없애고 목부터 허리 배 막 만저주면
고롱고롱 수준을 벗어나 크르릉 끄르릉 꼬로롱 ㅋㅋㅋㅋ 이패턴으로 끄릉쏭을 ㅋㅋ
아마도 제가 출근하면 혼자잇게되니까 그전에 실컷 만저달라는거같네요...
이런 행동도 이틀전부터 생겻어요 ㅋㅋ 한 삼십분 만저주는데 안쉬고 끄릉송을 ㅋㅋㅋ
끄릉송이 끝나고 나가면 가만히 앉아서 나가는거 보고잇네요..ㄷㄷ
그 대신 퇴근 후 잘해주고 있어요..
언젠가 반려동물에게 나간다는 신호를 주는 것은 스트레스를 주는거다 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