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금요일날 큰거 하나 잡아서
시연회도하고 (작동법 사용법...대리님의 협조를 구해서..ㅋ)
"이제됫다~!!" 햇는데...
계약금선금으로받구...나머지 잔금을 받기로 햇는데...
월요일날 회장님 결제가 안낫다고....(역시 대기업..)
기다려달라 존나 여유롭게 말하길레...
열심히 전화드리고 안부물어물어가면서 은근슬쩍 여부를 여쭙고해서
빌빌거리고 굽신굽신 해서 수요일날 잔금 까지 완료!!
경리한테도 "화..확인좀해주세요..그리고 기도도 해주세요..ㅠ"
그 2천만원짜리 견적을 매출로.............현관합체!!가아니고 매출합체를 시켯습니다..ㅠ
(판 물건은 부피도 어마어마한거..ㅋㅋ그 고갱님께 총 8개팔앗음 대기업은 역시 뭔가 다르네요)
암튼 2천만원이 장부에 뙇 찍히자
다들 뭐 팔앗는데 2천만원이냐..?
막놀래고...ㅋㅋㅋ 이사님은
"막내 뭐먹고 싶니 오늘 점심은 맛난거 먹자"
하시고 ㅋㅋㅋ 사장님은 그냥 허허헣
암튼 수요일부터 여유롭게 하고잇네요...............
2천만원이후로 매출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ㅋㅋㅋㅋㅋㅋㅋ.......뭐.....2달치 목표매출을 한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