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들이랑은 11년 넘엇는데
아놔...이 답답이들...;
솔직히 저는 연애도안하니 돈이 조금 여유가 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돈가스 잘하는집 찾아다니죠
노량진 학원가,홍대, 신림고시촌, 남구로역, 멀리는 논현, 남대문시장 등등 (대부분 음갤에서 정보를 얻고..ㅋ)
암튼....
이놈들이 돈이 없다지만 너무.........................그지같네요
연애하는넘들이야 알아서 아끼고 살고 그러니 그러는데
돈없는 자취생 1명, 학생1명 은...............
제가 톡으로
"뭐 먹으러가자~~!!"
하면
"나 돈없는데....사주면갈께"
아놔 미친........................... 솔직히 사주긴하는데...
꼭저맨트를 밷어야하나.......................... 니네사정 다아는데, 저맨트를 밷어야함?
돈없는새끼들 먹이려고 일부러 단톡방에서 단톡 날린것도 있지만..
항상 저 맨트를 입애달고사는듯..하........................
짜증남 가끔
한심스럽긴 해도 그냥 포기하고 살고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