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친구1, 2로 하겠습니다 여1은 친구1의 여친
친구1과2는 같이 원룸자취를 햇엇고
친구1에게 여친이 생긴거 꺼진 좋앗는데
여1도 개념이 없고 친구1도 조금 유우부단하고 여1한테 강한 소리를 못합니다
그래서 3명이서 원룸자취방에서 하루를 세고 (그냥 노멀 아무일도없이 잡니다,기대 ㄴㄴ 무슨일이잇다고생각하기도싫음)
친구2가 포기하고 그냥 지내다가
쫏겨나듯이 (병시ㄴ 같이) 가까운 저희집 다른 친구3~6집 전전합니다 (존ㄴ 병시ㄴ 같아서)
친구3~6이랑 저랑 빡처서 친구1을 술자리에 불러놓고
군대에서 후임 갈구듯이 존ㄴ 갈궛습니다.
친구2는 술먹고 -ㅅ-
암튼 그뒤로 1과2는 따로살고
친구1도 다른 원룸으로 혼자 삽니다 (이제 여1이랑 어케되든 알바아님)
여기서 부터 또다른문제............................
아니 먼저 앞서 말씀드리면 보통은
남자들 술마실때 여친이 "올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 ㅆㅂ년은 술마리때마다 옵니다. ㅆㅂ.......
심지어 별밤갈때는 맥주 2잔(플라스틱컵) 으로 마시고 취햇다고
남친한테 진상부리면서 가자고합니다 -ㅅ-
(친구1은 놀고싶은데 여1이 따라와서 별밤에서 몸도 잘못움직이다가 갓습)
솔직히 남자들끼리 할말도잇고 한데
아님 술자리왓음
와서 술이라도 마시든지
술은 한모금 마셔놓고 돈내는것도아니고
그냥 자리만 합석하다가 가는데
계속 그러니까
요세(몃달전부터) 친구1을 거의 안부르고 연락만하고 그러고
술먹자고 친구1이 그러면
(욕은안하고)
"니여친 때놓고 올수 잇음 와라 그리고 새벽 3시까지 놀수있음 술 공짜임"
왓긴햇는데...........(8시부터 겜방>술 1,2차 계획).....
9시인데..............................전화 막하고 ㅋㅋㅋㅋ
안받으니난리나고 ㅋㅋㅋㅋ
결국 11시에 갓네요 성화에못이진 친구1
앞에 쓴 글에서도 답답하다고햇지요...
요약하자면
거지 + 답답이
네요 ㅋㅋㅋ 저도 잘난건 아니지만
하기싫은건 정말 안가고 집에오거든요..(별밤도...어찌어찌술빨로감..그닥 재미 없..)
------------------------추가예정
이어서.....
저번주 이야기입니다.
친구1이 가족여행을떠납니다. (이혼한상태라 어머님과 가는 여행)
제 보급형디카도 빌려갓고 암튼..잘갓다오라햇는데
아직 결혼을 약속한 사이가 아닌데..
여1이 따라가는상황이 되버렷습니다.(물논 어머님과 여1은 구면인 상태)
.....................친구3~6과 저는 충격...
암튼 갓다왓고................... 후기는 안들었습니다.
잘지냇겟.....지햇는데..
흘려듣는걸로는
친구1이 조금 짜증낸다고하더라구요 요즘(몃주전부터)
짜증날만하죠...결혼한것도아니고 약혼도아니고 그냥 인사한거고
(여자는 나이가 동갑입니다만 여자나이론 결혼생각할나이죠/ 갱적으로 남자는 32가 결혼시작점이라고생각)
술도맘데로 못먹고... 제3자인 저와 친구들도 여자쪽이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고
술자리 와서도 분위기띄우긴커녕 공주대접 받으려고하고 -ㅅ- ;;
암튼 순서는
축하한다 > 점점밉상 > 밉상 > 무시 > 알아서잘 지내겟지 > 또밉상 > 그냥 미운털박힘
이순이네요
짜증내다보면 자연히 멀어질텐데................친구1은 그러긴 싫어하는거같고;;
암튼.............. 친구1의 행복은 바라지만;;; 좀..여자1이 상식적 정상적이였으면 합니다.
결혼적령기도 됐으니
이참에 결혼할 생각으로 붙는 거 같은데요....ㅡㅡ???
왠지 그런 느낌이 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