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10분전까지 잇엇던일인데..
어머니가 소리지르시면서 ;;
바람을 피웟네
돈을 막 여자1한테 퍼다주고
카톡사진 .. 누구집이냐
그년이랑뭐....햇냐
그때 그년 딸자식한테 전화가 왜왓냐..등등
이해안되는 말들을 막...하시
물증,심증이잡힌상태에서
(동생이 아버지 카톡을 보고 저장하고그랫는데.. 뭐 증거도좀잇긴하고)
결국 오늘 터진거같구요
어머니가 술을저랑 살짝하고 저도 술상치우고 자는데
갑자기 막 소리지르시고 주무시는 아버지 께워서 전화기 던지고 암튼 난리가 났습니다.
(전화기만 던진거라 다른건멀쩡하구요,...)
어찌어찌말리고... 두분이랑 얘기 따로따로햇지만
여태껏 아는정보와 지금하는 얘기가 제 입장에선 이제 이해할수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두분중에 누구 말도 믿기가 싫구요
아버지는 참다못해 나가셧는데 지금 찔질방에 계십니다.;..............
저도 아버지를 믿고싶고 어머니말도 일리가있는건데
아버지쪽이 더 수상하지만 아버지는 다 정리됫고
아머리 복잡하네요
이런거....................가정법원에 가면 해결이되나요.
미치겟네요......................결과도안나오고....
점점 싸우시는주기도 짧아지고
어머니는 바람폇네 누구랑 잣네 이러시면서 뭐라하시면
아버지는 잘못햇다고햇고 더이상 뭐라하냐
이런 입장인데.................
해결을 어케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