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이고하니 그냥 누나 라고 불럿는데.. -ㅅ- ;;
거기다 존대까지 -ㅅ- ;; ~요? 라든지..
~씨 보단 낫고 이름만 부르기엔 뭐하고..ㅋㅋ
저는 끝난걸까요.
하...........망설이는순간끝이라곤하는데 -
카톡도 진짜 정확이 주고받은거 합치니 24개햇네요 어제오늘 합처서..
많이하진 않앗고....................
막상만나면 ...............어찌해야할지모르겟네요..
아 나이가..제가 (빠른89입니다.젠장 빠른이 뭐라고...햇갈리네요) 27,
누나쪽은 28
나이가 적은나이가 아니니 ........연상은 어케대해야할지 참힘드네요
좋아하는거 취미도 좀갈리구요..(사진찍는거 싫어하고..젠장..ㅠ)
일단 토요일날 만나기로 날은 잡앗습니다 주선자 친구 생일겸 그냥
가볍게 얼굴보는 목적으로;;; << 이계획도 주선자친구가 잡은거, 이뒤로는 제가 알아서 해야죠..ㅋ
막상 만나고 뭐 시큰둥 한다거나 별로 더끌리는거없음
저나 누나쪽이나 점점 멀어지겟죠 -ㅅ-,,,ㅠ
문제는 이 주선자란놈이 제가 좀 힘들어하고 그러니
"니가 잘 안되면 내입장은 뭐가되냐" 이런 맨트를 던지는데..
"나도 아직 잘 모르겟다" 하니
"니가 잘되야 나도좋은건데, 니는 이럴꺼면 왜 한다고 말햇냐" 그럼
지가 시켜준다고해놓고 아오 짱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내일 걱정은 내일 모레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