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전글에도 몃번질문을 드렷지만 뭐 대화하는건 당일날 편하게 ..ㅋㅋ
주선자생일겸 해서 가볍게 얼굴보는 형식인데요
누나쪽은 발산역에서 구디쪽으로 옵니다. (주선자 생일이니 멀리서 오십니다..ㅎ)
저야 구디에서 약 40분 걸어가면 집이고..
문제가뭐냐면
가볍게 술마시고 끝나고 그냥 근처역까지만 데려다 줘도되겟지요??
하....그래도 어느정돈 자리가 소개팅인데 (주선가친구가 자기 생일겸 만날 구실을 만들어준거라고 보고잇네요)
거기다 14일은 발렌타인데이인데
15일날 볼때 제가 작은걸로 초콜릿 준비해가도 될까요 -ㅅ- ;;
(친구 생일케익으로 작은거 초콜릿케잌을 가저가긴 하는데..ㅋ)
뭐 꼭 발렌타인이라고 여자가 남자한테 주는건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뭐...
결과가 좋길 바랍니다 ^^
초콜렛케잌보단 걍 들고다니기 편한 초콜렛이 낫지 않을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