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퇴원하는 루리인입니다ㅡㅡ
축구보느라 잠 설치고
십분전까지 잣지요
깬이유는
옆에빈 자리로온
만31살 양아치ㅡㅡ땜에
깨보니
내려다보면서
야ㅡㅡ 잠좀 조용히자ㅡㅡ 하 씨ㅂ..
이러는거;;
덩치도잇는사람이고 나이도많지만
저도
아저씨는 새벽에 축구보는데 소리를 왜그렇게
질르세요? 그리고 다짜고짜 어리다고반말합니까?
어르신들다계시는데 스피커폰켜고 소리지르고?
하니까 옆에서 양아치 어머니가 말리는데
기가막힌다듯이처다보네요
커튼 팍치고
시끄럽네 중얼중얼
ㅡㅡ코른심하게고는편인데 그건 피곤할때나
진통제나 무통주사일땨 아니면 잘잣는데
이색히는오자마자 불똥질이네요
내일 퇴원할태 피의복수좀 하고 가야지요
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