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알친구 8명이 있는 단톡입니다
제 마이피 보신몃몃분은 아시게찌만
팔이 고장난 상태입니다;
오늘 병원가서 나온 결과랑 진단서를 찍어서 단톡방에 올리고
"재활하면 100%는 아닐지라도 계속하면 좋아지고...뼈도 잘붙엇고....관절염을 어느정도 달고살아야하지만
이제 술도 마실수잇다"
라는 내용으로 5개를 날렷습니다
5분뒤에
"너무 자세한데 그런건 부모님이나 여친한테나해"
라는겁니다...-ㅅ-......................
그뒤에
"그냥 그래 하면안되냐 그딴식으로 말해야하냐?"
하니까
한7개의 톡으로
괜찬니
더안아프니
장애가 생기니
의사가 돌팔이 아니니?
이런...
약간 비꼬는식으로 보냅니다ㅡㅡ
빡처서
"뒷북치지마라"
하니까
"그래"
이 슈발.........ㅋㅋㅋ....
약올리는거 뻔히보이는데 상대하긴 싫고
저도 더는 말안햇습니다.
제가 뭐 갠찮냐고 이런말 들을라고한게아니고
그래도 친구들이니까 걱정하는넘잇을까바 햇는데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받네요
한놈이 갠톡으로
"그냥 저딴건 무시해.."
하고..............
아오...............저색희는..진짜...
제 고등학교 친구들 단톡방도 서로 비꼬고 시비털고..
보면 나이만 먹었지 아직도 덜성숙한 사람들이 많아요
저는
단톡방에서는 그냥 물어보는거에 답만 그리고 모임 공지만 확인하고 가끔 전체안부만 물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