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 참고ㅋㅋㅋ 귀차느신분은 안하셔도 뭐...책임안지고 ..ㅋ
택시 2마넌 나오고 연신내에 새벽 2시쯤에 도착
갓더니 눈이 퉁퉁부어잇엇습니다 -ㅅ- ..
뭘 질질짯냐고 물으니
평소같음 티격태격햇겟지만
진짜 우울해보이고 ㅋㅋㅋ
암튼. 우동에 소주한잔 하다보니 한놈이 더 합류
한달동안 연락 못하지만 그동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겟다고
지인이 PT로 잇는 헬스장을 등록. 결의에 찬 눈빛으로
"여친과의 약속을 지키면서 나도 변하겟어"
라는 오글거리는 멘트를 술김에던졋다가
솔로 2명한테 킬유 당함요
암튼
3명이서 술잔 기울이다 그대로 해산
다음날 또만나서 겜방에서 같이 시간때우다가 아울렛가서 울던놈 런닝화 산다고 따라가서
구입후 밥얻어묵고
또 다른 친구놈 2명이랑 뭉처서 롤하다가
마영전하고 (오늘 뷔제 얼음결정이랑 엘쿨1번돌앗는데 부파 다햇네요)
얻은건없지만 뭐............
암튼 이놈이 전화하려는거보고
"누구한테전화하냐" 하니까
"아 맞다...하,,"
하면서 통화버튼은 못누르던데 -ㅅ- ..;;
암튼 한달간 어케하는지 봐야겟지요
저도 운동해야겟는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