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은 자취하는넘이고 밥을 혼자먹을때가 많아요..
그래서 집 가까운 제가 퇴근하고 중국집도 가고
돈가스도먹고 분식집도가서 같이 먹습니다.
근데 이게.....진짜 오래됫어요 -ㅅ- 뭔 여친도아니고
맨날 먹을수도없고 저도 가끔 "안먹어" "오늘은 술마실꺼임 니도와"
라고하면 보통 A 네 가서 먹는데 B이놈은 멀리가려고도안합니다..
그래서 항상 대부분 다른거먹거나 술마시러가면 불러도 저혼자가지요
이게몃년이 됫는데
오늘같은경우는 징징거림이 심하네요
어차피 안갈꺼 뻔해서 "네 맛잇게 드세염" 한건데
배경이길어서 안쓰려다 혼선이 오니..
징징거림을 왜 A한테표출하는건지 -ㅅ- ;;
차라리 왜안부르냐 실망이다 직접말하든가...
오라니까 저한테는 베불러서
A가 왜안오냐고하니 제가 안불러서 안간다고..ㅋㅋㅋㅋ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랫다고합니다
어차피 이거 무한루프됩니다..
풀어집니다 ..ㅋㅋㅋ
그냥 답답해서적음
그량 a나 b나 둘다한테 말함
나 a만나러간다 너 감? 안감? 이래하고 안간다고하면 그량 안댈꼬감
그러다가 꽁하면 직접말함 너가 안간다고하고 뒤로 꽁해지지마라 니가 가기 싫다고 분명 말했다.
이렇개 몇번햤더니 꽁해지는거 사라지긴 개뿔 시벌놈 상남자처럼 행동한는데 속은 완전 여자 십새....
이해가 가네요 밑글엔 이런게 없어서 그글로만 판단해서 글쓴거니 기분 나뻐하지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