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문제는.........처음부터말씀을 드리자면
지금회사에서 2년좀 넘게 한곳에서 근무를 하고잇엇지요
저번주에... 회사 브랜드중 하나가 부천으로 독립을 하게됩니다.
독립브랜드의 구성은
돼지부장, 대리1은 기존에 잇던분이고,
과장급 1, 경리1 을 새로뽑아서 4명이 부천으로 독립을 한것이지요
뭐..여기까진 저와 상관없는일이지만... 저도 독립한 브랜드의 상품으로 매출을 꽤올렷고..
그 브랜드를 총괄하는 돼지부장도 저를 싫어하진 않는편.... 그냥 평범평범
저번주부터 계속 오는 여손님? 이 잇엇는데
사장님이랑 면담같은걸 하는걸 봣구..
시간이흘러
어제 사장님이 얘기하시기를
"너 부천으로 옮겨도 업무에 지장없지?"
라고하시길레..
"출근길이 길어지는건빼곤 없습니다.."
"에이~ 니네집에서 얼마나 멀어진다고..전철타고가면되겟네뭐"
"아그래도 버스타고 환승해야하는데..멀죠.."
"뭐가멀어임마..! 암튼 너 지장없는거지?"
"네..뭐.."
이런대화가 오고..
오늘.!!!
그 여직원을 데려오시면서
"xx씨가 내일부터 얘(여직원) 가르처주고..
너도(여직원한테) 잘배워놔 우리회사에서 3번째로 오래 근속한 사람이니 잘알아"
★>>>> 제일오래되신 이사님이 이직하시고.. 그뒤로는 실장님(8년), 차장님(8년) 다음으로 2년하고 몃개월인 저입니다.;; (사장님,독립한 브랜드의 돼지부장 제외 그외분들은 저보다 늦은 입사)
암튼................제가 부천으로가든지
가르치게되는 여직원 분이 부천을 가든지 둘중 하나인거같은데..
제가 어제대화중 출퇴근을 여쭙는걸로 보아
제가 부천갈듯하네요...
극단적으로 생각해보면
짤리던지............ㅠㅠ <<짤리는거면 권고사직이 들어오겟죠..아닐꺼라 생각..ㅋㅋ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글을 너무 정황하게썻나요...
5줄 요약하면
1. 부천으로 독립한 브랜드 한개가 잇음
2. 사장님이 어느날 "마이피 주인장"의 출퇴근 상태와 업무를 물을
3. 여직원이 나타나더니 나보고 가르치라고 하심
4. 부천으로 가게되면 출퇴근길이 멀어지니 가기싫은데 내가 옮겨질지, 아님 새 여직원이 갈지 모르겟음
(월급은 당연한거지만 그대로..ㅋㅋㅋ이런걸로 오르기를 바라는건아닙니당)
5.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신지?
PS 여직원이 이쁩니다. 나이는 모르겟고 연하나 동갑정도?? 그래서 내심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