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희회사의 브랜드하나가 독립을했습니다.
태표자 이름은 같은데 브랜드 운영이 별도로 사무실도 차리게되고 독립된거죠
근데 그게 부천에 잇고... 암튼..
그곳으로가신 부장님이 저에게 메일 하나를 보내셨는데
"너 이리로 와서 나랑 일할레?"
처음엔 "갑작스러워서 생각해보겠습니다
라고햇는데
잠시뒤 뭐..업무협조관련 내용과함께 맨아랫줄에
"아~ 웹디랑 사이트 관리해줄 사람이 필요한데 알바좀 뽑아봐~"
라고왓고...
퇴근할때쯤 시간에
"여긴 내가 승진도 시켜줄수잇고 연봉도 빵빵하게 받을수잇어 잘 생각해봐라"
하............. 일단 뭐..............이런얘기로 들으면 좋겟지요
하지만 뭔가 캥기기도하고... ....뭐라고해야하지...;;
그리고 출근시간이 겁나 길어집니다...버스 로한번가고 도보 5분거리가
버스 > 지하철 > 도보 15분 으로 ...............
퇴근은 7시반까지 고정...
그리고 근무환경은 나쁘지 않은 곳인데..
그 부장이란 사람이 예전에 저를 막 굴렷던 사람이고..
제가 1년차때부턴 그냥 그저그런 사무적인사이였는데
갑자기 이런 제의를 받으니 종 싱숭생숭 하네요...;
솔직히 연봉오르는건 좋은데....... 구체적인 그런게없으니
이번년도 끝나도 내년 연봉협상이랑 얼마나 차이가날지..
(이회사에서 2년좀넘게 근무햇으니... 어케 해줄지도 문제고)
여러모로 고민이네요..................... 이번주 안에 답변달라고하는데..
하..................ㅋ....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