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술이 힘들고...............약 한달전에 연하의 여친과 2년간의 연애가 끝이나고..
......암튼 차인친구가 불쌍한편도잇지만
찌ㄴㄸㅏ 같이 구는게 요세 보이고 그냥 ㅄ호구호구해서
먹어줄 기분도 안나고 제몸도 그놈이랑 자주마시다보니 힘들고
오늘 징징거리면서 욕이랑 쌍욕이 오길레
저도 욕으로 맞받아치고 담달에 보자고 햇습니다
계속 "나는 친구가 없는거 같다 다 똑같에 니들끼리 술 ㅊ먹어라"
라길레
제가 진짜 화나서 "톡할기운잇잇네? ㄱㅊ는 스냐?? ㅄ아??"
하니까
그러더니
"화나지??? 그럼 술마시러와"
":하...ㅡㅡ"
여기까지 하고 저도 더 안보냅니다.
진짜 개답답......한달동안 슬퍼마신게 너무 힘들고
그냥 ...답답해서 써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