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을 하게되더군요 ..........................
물논 외동도아니고 이제 말년인 동생이 잇고..(휴가나왓고 올해 1월 20일 전역합니다..ㅋㅋ개ㅁㄴ)
출근할때
형 갔다올께~ 우리 시루시루 집잘봐용~
퇴근후
우리 시루는 뭐하고있었어용? 야옹야옹 햇쪄쪄용?? 히히힣
놀다가 귀염터저서 안아주면서
시루시루~ 이거 발에달린거 콩이야?ㅋㅋㅋ 누르면 막 변신해?ㅋㅋ
시루는 발만지는거 시루다아~
일단 전 20대 후반 남자 직딩입니다.
그래도 귀여운걸 어찌하겟습니까...
술마시고 배위에 올려놓고 궁디 토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끈뜨끈해서 숙취고뭐고 정화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딸 아들 아빠 갔다올께~ 부터
들어올때도 아빠 왔다 하고
또 항상 옆에서 막 떠들고 그래요
근데 그러면 참 맘이 편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