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뭐 해줄수가없고..;
둘이 같이 사귄다는게 참..기구하고......
그리고 여자가 어려서그런지 좀 휘둘리는 느낌?;;
뭔가 언쟁으로 격하게 싸운거같은데
외부업무 마치고 돌아오느 제자리 옆에서 고개 푹 숙이고 울고잇네요
첨엔 왜우냐고하니까..
크게소린 못내는 사무실이라..
격한몸짓을 동원해서....말하는데;.....남자놈이 여자의 뭔가 좋지않은 과거나 그런걸 건드린듯합니다;;
그래서 그뒤론 그냥 티슈 좀 주고... 좀 괜찮아보인다해서 과자도주고..;
오물오물 먹고나서...
지금은 옆에없고;;
괜히 심란하네요..
는 농담이고
고생이 많네요...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