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규모는 도소매,온라인 판매업이고 다른 가게보다 큽니다.
근데 꼰데들만 늘어나요
3년차인데
1년차때는 무난햇고
2년차때는 고문이란 사람이와서 말도안되는 꼰데질에 지첫지만
직원들이 똘똘뭉처서 개무시햇지요
왜냐면 그 고문이란 사람은 제가들어오기 몃년전
회사에서일햇던 노인네고, 사업추진하고 몃억을 말아먹어 한번 회사가 망하기 직전까지 몰고간 사람입니다.
그리고 사장님의 멘토........................................
(생각해보면 뭐이딴사람을 대우해준다고 고문자리에 앉혓는지..)
암튼 매년 (3년동안) 마다 하는 말은 "우리도 대기업이 될수잇다!!"
"남들다하는데 우린 왜 안되냐" << 비교질....
"내가하는말은 무조건 다 잘될수잇다 그러니 이렇게 해!"
더웃긴건........대표적으로 하나를 들어보면
정기회의중....... 고문이 말도안되는 계획을 말합니다..
연 15억하는 직원 5명 사장1 고문1 중소기업에서.....아니 이건됫다치고..
제품을 더 매입해서// <<< 새 아이템...기존 제품들 등등...이것저것 브랜드 나오고 얘기해주더라구요
결론은
40억을 해야한다고 우깁니다.
40억 - 15억 = ........................................하하하하핳
어이가 없어서 우리 실장님이
"지금 13년 14년 악성재고도 많이 쌓여서 처분해야할 상황인데 물건 더 들여서 팔수잇는 여건이 안됩니다."
경리누나도
"저희가 매입한 제품 대금도 몃억정도 아직 결제할게 남앗고 분할한다고해도 이번15년도안에는 다 분납이 안되는데
거기서 더 하면 빚만 들어나고 은행에서 끌어오는 것도 지금으로선 어렵습니다"
이런
반발 의견이 나오면
"공감은 하는데 그건 내생각이랑 틀려, 응, 아닌거같아
내말은 이번년도 안에 다 팔아서 대금도 갚고 40억도 하면되지 안그래?"
"그리고 40억생기면 그걸로 또 새로운 아이템을 구성할수 잇자나??"
.............................
말은 참 쉽죠잉?
우리사장님은 아무말 안합니다.
.............허수아비는 아닌데...... 토를 안다는거같아요 ...말이 길어지니..
그냥 대충재충 수긍하고 아침회의 끝... << 대부분 고문 말 안듣습니다..ㅋㅋ 초반 몃번은 하라는대로 햇는데
또 고문이 추진한 사업 ㅈ 망..ㅋㅋㅋㅋ 13년도 재고 + 14년도 재고도 떠안고 지금 15년을 맞이한건데..ㅋㅋㅋ
그리고.... 오늘오후
무슨 회사 내규 (내부규정) 을 제본? 인쇄를 햇다고합니다.
내일 될꺼니까 내일 찾아가라고 전화가왓네요.........
뻔합니다 여태 해온말들과 하는짓을보면..
분명 대기업 마인드로 거창하게 적어놧겟지요...........ㅋㅋㅋㅋ
미친거같습니다. 마치 지금 우리나라처럼
얼마나 더우리회사를 말아먹으려는지..
사장님도 답답..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의 이상과 의견만 제시하고 강요하면서 타인의 의견은 들으려고하지도 않고
앞날만 보고 구실만 좋게 잡아놓으면 뭐하나요
지금당장 죽을지도 모르는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저렇게 개소리를 지껄여대는 인간은 그냥 퇴출시키는게 답이라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