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람 가리게되네요
예전에도 비슷한글을 올렷지만
...
하..어디다 답답하고 응어리진걸 토할데가없어서 여기다 상황좀 정리하면서 써놓고
머리속좀 재배치 하겠습니다.
장문이고 조금 짜증날수도잇고 이해안되실수잇으니
싫으시면 뒤로가기
1. 9명 불알친구가 잇엇음
2. 세월이 지나면서 한명은 지방으로 1명은 해외파견을 감
3. 7명이 남앗는데 작년 말부터 1명이 "본인" 과 다른 한명하고만 술을 마심
(※ 다른애 부르려고하면 싫어하고, 다른애들 잇는자리도 안가고..)
3-1. 서로 동네오라고하면 "사줄꺼냐" "귀찮아" 라고하면서 안나감..
--이하 B라고 하겠음
4-1. 이때가 여친이랑 해어젔는데 약4달동안 술마셔달라고...;; (14년 9월부터 1월까지)
4-2. 심지어는 헤어진상태인데 여자의 집근처매일같이 일끝나고 출퇴근을함..
4-3. 그리고,, 패딩을...아는동생을 통해 전달까지함..(9만원짜리..)
4-4. 나도그렇고 나머지 친구들도그렇고 진짜 말도안되게 오바질..진상이라고 생각.
4-5그렇게 "본인"과 1명과만 술마시고 그러고잇는데 나머지 멤버들이 이걸 싫어함..;
5. 본인은 B한테 "좀다른애들이랑 만나고그래라 니가먼저 선긋는것처럼 보이지 않냐"
라는 말에 B는
"싫다" "너는 그래도 부르면 오니까 같이 마시는거다"
5-1. B랑 술마시는데 "본인"자존심 긁는 이야기가 나옴
하도 몃달째 헤어진 전여친한테 뭐자꾸 해줄라고 발광을 해데길레
"니가 다시 합처질꺼같냐?? 좀 포기하고 술이나 머시면서 달레라"
말에
"모솔ㅆㄲ가 뭘안다고.. 니가 내맘을 알어?"
여기서부터 나도 슬슬 싫어지기 시작..
*--------------이때가 3달째, 둘이 술마실땐데 내몸이 너무 힘들엇음
*--------------그리고 저번달 2월에 여친을 만듬..;;
6. 어느날 나머지 무리중 하나가
"너 자꾸B한테 술사주는거 아니냐"
"아니다. 서로번갈아가며 산다"
7. 하지만 이시점에 나머지 멤버들은 이미 B랑 선을 그엇나봄
8. 본인은 B에게 "니가먼저 다가가봐라 연락좀 좀하고 술도마시고고 좀 해라"
< 나머지 맴버들이 B에게서 간간히 연락을 왓다고함 근데 씹거나 그냥 안봄
8-1 나머지 멤버들이 나한테도 B랑 만나지말 햇지만 나는
"나는 상관없는데; 니네들이 글케본거지 금전적으로
★★
9. 오늘 지방간 친구가 서울을 올라왓는데 B랑 먼저 만난듯
그리고 지방친구한테 연락받은 멤버 하나가 "B가 여태잇엇던일 다 지방친구한테 말햇다"
라고 단톡에 올라왔음 (단톡에도 B가 같이 잇엇는데 2달째일때 스스로 나갓음)
10. 이번에 지방친구 올라온김에 다같이 모여서 보자고 의견이 나옴 <시간되는데로...볼사람부터
11. 근데 난 그냥 B따로 나머지멤버 따로 만나고싶음
이미 서로 돌아셧고 나도 조금 꺼림칙하고..암튼...
12. 서로 이야기 잘해서 잘되면 좋겟지만 그냥 나는 지금 이상태에서
따로따로 가끔 보는게 좋은거 같다.
->따로따로 가끔 보는게 좋은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