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에 집에와서
9시반에밥먹기로햇는데
그동안눈좀 붙이려고
동생한테 깨워달라햇으나
동생놈이 안깨웟고
일어나보니 밥다먹은 냄새와 고기냄새
고기는다먹어서 없고
밥을 먹지못한서러움과
동생에 대한배신감에 화를냇내요
잘자고 잇어도 밥은 먹으라고 해야하는거아니냐
내가 깨워달라고도햇는데 왜 안깨웟냐
언성은 안높아졋는데 뻔뻔한 사과로
도화선에 부링붙어
고기를못먹은 서러움의 분노를 터뜨렷습니다
어이가없단 부모님 표정
근데 내편이 없음
형이 그거가지고삐처가지고화를내냐
시끄럽다 잠이나더자라
....그래도 나름 집에 돈도보태고
주택 청약도넣고그러는데 서러움에
화내는 목소리만커지고
그냥 문닫고 잠가버림요
하..너무서럽...
맥딜 시켜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