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에 잇는 피방이엿는데 ..
고모지인분의 가게라
군대가기전까지 일햇지요
조폭분들은없엇고
그쪽의 여자분들이..업소쪽인듯햇고
항상 1~2시간하다 급하게 나갓엇지요
매장은 53석이였는데
여자분들이
화장도진하고 향수냄새가 그득햇지요
1년 6개월동안 일햇는데 당시 저는
시작할때 20살이였고
동갑내기도..잇엇고 누나들이
어유 귀염둥이~
들어오면 빵이나 김밥도 사주더군요
막 귀엽다고해주고..ㅜ
대부분 겜도 안하고 인터넷뒤적이다긴 저랑
뮈 이런저런 파워수다 떨다가
전화오면
또올께~하고 가는걸 많이 봣네요
그때가 여자사람과 가장많은
대화를 햇고..
특히 20살 동갑내기는 친해저가지고
문자도주고받고그랫는데 허허
군대가서 딱 끊어졋구..
지금나이먹고 생각해보니
그 누나들도 소소한대화하는걸 무지 좋아햇던거 같습니다
세월이란 참..
정말 술집이 도로 뒤편에 즐비하더군요....-_-)
발렛파킹 알바할때 담당주임이 데려가서 하나씩 붙여주고 했었는데..
확실히 유흥가는 유흥가 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