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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부장이야기
자잘한제품까지 싹다 부장
휴대폰번호로 문의다돌려버림요
(일부는 자회사 사무실 번호.. 경리분께는미안하지만)
(원래 몃몃개만햇는데 어차피 물건안준다햇으니 우린 못파니까
이제다 니꺼다 라는 명목)
오전은 조용햇으나 오후 2시부터 갑자기 울리는전화
받아보니 "ㅇㅇㅇ브랜드 사무실 전화가왜케 안되죠?"
라는 납품업체 사장님
저는
"잘모르겠네요..저희전화도 안받고 휴대폰으로해보세요"
본사(제가잇는곳) 으로 ㅇㅇㅇ브랜드문의전화오는거 다돌려
버림
원래엿음 서로 연결해주고그랫지만 이제 거래선도 아니고 뭐
타회사 취급할거ㅋ
방금전까지도 제폰으로 줄줄이 사장님들이 문의합니다.
친절하게"ㅇㅇㅇ브랜드담당자분 번호 알려드릴께요"
이렇게 하루전화가 52통..
다른업체들은어떤진모르겟지만 저혼자 사이트관리 유지보수하면서
전화영업판매도하는거니 꽤많은겁니당
여태 제가 넘겨준것도많고 그랫는데 괘씸ㅋㅋㅋ
어차피 이렇게해서 잘되든말든
거래안할겁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