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이터졋네요
제 거래처에서 문제의 부장이 담당하는 ㅇㅇㅇ브랜드를
직송요청함.
어제 이미 ㅇㅇㅇ브랜드물건은 문제부장이퀵써서 사무실로 다가저갓음ㅋㅋ( 치사하다고해야하나 진짜속좁;)
암튼 물건이 없ㅇ으니 못주는사태가 발생햇지만
당황하지않고 문제부장 사무실번호를 알려줌
잠시후 사장님이들어오시더니
"비싸야 여기 물건 왜 서로못가냐"
"저번에 이러쿵저러쿵"
"....하.."
문제의 부장한테전화함
뭐라고 변명의소리가들림
자존심, 기분나쁘게 이야기햇다
수입다해주고 물건주는데 부장인 자신의 일을 처리해주지 않는다
스피커폰이라 다들림..
이어서 사장님이
"너는임마 나이처먹고 자존심을 왜여따세워
여기서 니네
물건다 꺼내주고 발주다해주는데 부탁하는새끼가 화를 왜내냐? 됫고 본사로 차끌고 올라와!!!"
"저 운전 잘못하는..어..알겠습니다"
(실제로도 쫄보임..ㅋ)
잇다가 옵니다
아무말 않고 제 업무용
메일로온
"오더넣지마라, 버릇없는넘하고 거래안한다"
라고 보낸걸 인쇄해서 보여줄겁니다.
근데암걸릴듯
애도아니고36처먹은 이런 애같은 사람이랑
자회사라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