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사진 아래보시면
아무 문구없이 발주내용만 넣엇습니다
그러자 바로위에 답변온게..
공식적인사과?
본래라면 아랫사람이 먼저 사과하고 그러는게 맞겟지요
근데 이런 어이없는 자존심을내세우는건 도무지 이해도안되거니와
말도안나오는 걸로 이렇게까지 사과를 받는게 좋은건지
미칠지경..ㅋㅋ
사장님께 보여드리면서
제 고충?아닌 고충을 털었습니다
억울함, 답답함, 말도안되는 고집, 그간 비슷한 경우도잇엇도
그때는 저도어느정도 잘못한 부분이 있엇지만
이번만큼은 정말 말도 안된다.
인력도없고 재고알려 달래서 알려줬는데
자신이 기분 나쁘게들렷다고 이렇게 까지
해야하냐
등등 햇지만
옛날 사람들은 그게아닌가븝니다
이해는 하는데 내 시절에는 그냥 아랫사람이 다 자기가 먼저
사과하고 그랫다..
이번만 좀 먼저 사과하는게 어떻니?
그리고 먼저 사과하는게 지는게 아니다!!
또, 나중에 시간이흘러 그땐그랫습니다 할수도잇지 않냐?
일단 내가 빨리 나가야되서 잇다얘기하자
하시고는 물건실은 차를타고 나가셧습니다
그리고 30분후
2번사진의 메일이 왔습니다.
월요일날 돼지미친부장 사무실에 새로뽑힌
사람..이름으로
아마 사장님이 전화나 직접뭐라고 하시긴 하신듯
저는 좋지요ㅋㅋ
이제 엮이는게 없을거고
저분잇을때까진 공식적으로 발주하는거니
근데 재고안내를보니 딱봐도 삘이
다주기싫으니 몃개는재고없다고하는 삘이ㅡㅡㅋㅋ
뭐 저도억지사과 안해도되고
잘해결된거 같네요
근데 광고는 안해줄거임ㅋㅋ
내일 물건들어온건 팔아야지..
혹시나 보고잇을 새로오신분..
거기서 적당히 하다 나오세요..
그곳에서 4명이 자진퇴사햇어요.
이유는 약2~3달뒤면 알거에요
쨘..ㅋㅋ다들..힘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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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로 돌아와서 추가.
1.그냥 평소같이 발주서 넣음
2.돼지미친부장이 1번사진의 내용으로 답신함
3. 어이가없어서 직원들과 공유, 및 사장님께 알림
(물건을 줘야지 팔던지하는데)
4.사장님은 이해는 하겟는데..나때는 이랫다저랫다 하시면서 ...나보고 먼저 사과하는게 어떻냐고함.
(직설: 니가 그냥 먼저 사과하고 끝내라 는 말같은)
5. 지난 다른일들은 하겟는데 이번만큼은 억울함 호소
6. 일단은 바쁘니까 나중에 얘기하자함 (차타고 슝~)
7. 그뒤에 답신이 옴, 새로온 사람(동갑내긴데 오자마자 대리 달음 ㅋㅋㅋ 경력직도아님 ㅋㅋ)
8 공식적으로 발주넣으면됨, 억지사과 안해도됨, 할생각도없고 ㅋㅋ 개이득
아마 사장님이 뭔말은 햇나봄.
9.그런데 ㅇㅇㅇ브랜드 광고는 안해줄꺼임 ㅋ
10. (화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