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적으로 말하면될것을 왜 -ㅅ- ;;;끝을 흐리게 하는지..
매출전표를 처야합니다..장부 프로그램이 잇어서....
개인매출이건..
서로 바쁘고 어려울때 널널한 직원이 도와줄때도 ....
저벌달에 누락된건이 하나 잇더군요....
근데 ...경리누님이 << 설명을 하자면...임산부.. 이제 4개월쯤 됫나요 암튼 예민한듯..
"비싸씨 이거 누락됫자나요.."
"언제껀데요?"
"6월4일거요"
"아네...수정할께요"
"아니그게아니라..누락 됫다구요.."
"네 수정하겠습니다."
"아니..누락됫는데 "
"어떻게 하라구요;; 수정할께요 죄송합니다"
"하......"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무슨대답을 원하냐고!!!!
말을해 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나에게 이런 곶통을 주는거야!!!!!!!!!!!!!!!!!!!!!!!!!!!!!!
뭐가 맘에 안들어!!!!!!!!!!!!!!!!!!!!!!!!!!!!!!!!!
임산부라서 저질드립도 안하고 예민하니까 업무적인 말만하고
입조심도하고 잇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어제오늘 햄보카질 못하고잇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민한건 알겟는데............................내가 더힘든거같아...............................
어제는 ㅠㅠㅠㅠㅠㅠㅠㅠ
"비싸씨 오늘 점심 뭐먹을까요?"
"어제 백반정식 이였으니까..오늘 한정식 먹을까요?"
"아니요 ..
다른메뉴도 다 튕김
저도 선택장애라..혼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산채비빔밥 먹음요
임산부...어느정도 배려는 해줘야하지만..
막..감정기복이 심해지신듯..ㅠ
원래는 안그런 분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하다라고 먼저 말 안해서 그런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