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술의 BT 이어폰 및 헤드폰들은 상당한 수준의 음질과 배터리를 내장하고 나오는 경우가 자주 보입니다.
사실 유선이 앞서가는건 사실이지만 줄관리 단선걱정등 신경쓰게되는(특히 고가의 고성능 기기로 갈수록) 등의 문제도 있긴합니다.
저도 유선 신봉자이긴 합니다만 현재 운동용으로 구입한 BT이어폰이 생각이상의 음질을 뿜어줘 새삼 놀란적이 있습니다. 배터리도 두시간 충전에 8시간을 버티니까 상당하구요. 디자인도 목걸이형 밴드 같은게 달라지 않은 스피커 부분과 줄만으로 이루어져있고 프랑켄 슈타인도 안되구요.
물론 그만큼 합당한 가격을 투자해야하지만 너무 싸구려에서 구하려고 하지만 않는다면 BT 이어폰/헤드폰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동급 기준에서는요.
저가 이어폰 보다는 당연히 좋고, 최근에는 무선기술도 좋아지긴 했습니다.
서울 지역 거주하신다면 소니스토어에서 청음 해 보시고 구입하시는게 좋을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