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후쿠오카 하카타와 텐진거리 한정 입니다
거기에 제 느낌..ㅋ
관광객이 많은만큼 뭔가 말을걸면
최대한 알려주려고 노력합니다.
텐진에서 길헤매는데ㅜ
일본어읽는것도안되고 짧막한 회화정도로
물어물어 찾고 ..ㄷㄷ (구글맵이 잠깐안되더라구요)
뭔가 물으면 몰라서 죄송합니다 를 연발ㄷㄷ
글고 비오는데 우산부딧치면 그때도 죄송합니다가 바로나오네요ㄷㄷ
하 잠도 안오고 3일차엔 어디갈지보고잇는데
비가오니 오늘만큼 힘들듯ㅠ
아니메이트에는 원하는게 잇엇음 좋겟네요
관광안내소 직원분들한테 일본어로 물어보다가.. 대화 끝나고 한국어 안내 가능하다는 문구가 보고는 '괜히 개고생해서 되지도 않는 일본어로 물어봤네' 하고 멘붕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