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대가는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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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일상] 이틀간 일본에 있으면서 느낀점 (5) 2015/12/11 AM 02:18
일단 후쿠오카 하카타와 텐진거리 한정 입니다
거기에 제 느낌..ㅋ
관광객이 많은만큼 뭔가 말을걸면
최대한 알려주려고 노력합니다.

텐진에서 길헤매는데ㅜ
일본어읽는것도안되고 짧막한 회화정도로
물어물어 찾고 ..ㄷㄷ (구글맵이 잠깐안되더라구요)
뭔가 물으면 몰라서 죄송합니다 를 연발ㄷㄷ


글고 비오는데 우산부딧치면 그때도 죄송합니다가 바로나오네요ㄷㄷ





하 잠도 안오고 3일차엔 어디갈지보고잇는데
비가오니 오늘만큼 힘들듯ㅠ
아니메이트에는 원하는게 잇엇음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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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수    친구신청

후쿠오카, 하카타, 텐진은 배로 다니는 관광객도 많아서 저도 관광 다니는데 편하게 다녔던 기억이..
관광안내소 직원분들한테 일본어로 물어보다가.. 대화 끝나고 한국어 안내 가능하다는 문구가 보고는 '괜히 개고생해서 되지도 않는 일본어로 물어봤네' 하고 멘붕 ㅜㅜ

하마아찌    친구신청

애니메이트에는 의외로 물건이 별로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게이머즈는 가다보면 (어쩌다)쓸만한 물건이 좀 있었고.

비싸기만함    친구신청

흠ㅜ일단가봐야ㅠ

카인아니    친구신청

일본 여행가서 신기했던건, 교토에서 버스 타는데 다들 버스가 멈춘후에 일어나고 돈을 사전에 미리 준비해서 딱 맞춰서 타야지 아니면 잔돈을 주지 않더군요.
관광객이 많이타는버스라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신기했습니다.

애쉬사랑    친구신청

저도 오키나와 갔을때 한시간 거리 버스타고 갔는데 역시나 버스가 멈추고 일어난후에 내려갈때 계산하더군요. 대략 20km 정도거리 요금이 670엔..... 살인적인 요금..
제가 탄건 일반버스였습니다. 탈 때 숫자가 적힌 표를 끊는 버스.
여유가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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