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9일 ~ 12일 3박4일간의
여행 후기입니다..ㅠ
친구랑 같이갓는데...........
저의 코골이랑
제가 신발을 잘못신고가버리는 바람에
발아프다고 몃번 앉아가는거거지고 잔소리 한거외엔 큰 다툼은 없엇네요 ㅋㅋ
(그래도 좀 앉아잇다좀 가지..-ㅅ-..)
(내가 왜 워커를 신고갔을까.. 그래도 버스정돈 탈줄알앗는데 3박4일 풀로 걸어다님..ㅋㅋ
아사히 맥주공장 갈때 / 하카타 -텐진 구간 빼고)
암튼....................첫 해외여행을 갔다왔습니다.
덧붙여 저는 회화좀되고 읽는건 거의 안됩니다..ㅠㅠㅠ
친구는 아무것도 안됨....ㅋㅋㅋㅋ ㅠㅠ
일단 출발일....도착한곳까진 폰카로 급하게 찍엇습니다..ㅠ
디카꺼내긴 너무 악조건이였음..
시루찡 나 갔다올께~~!!
인천공항은 2번째 군요.......
예전 직장다닐때....회사에서 해외고객님이 오셧다가...물건을 두고가셧...
암튼 영어로 뭐라 쏼라쏼라 적혀있는걸 두고가는바람에 급히 같이갓던 비서&통역? 분께 전화걸었더니
갔다달라고..........................
그때 발한번 넣어보고지만...지금은 안까지 들어왔습니다
여기서 친구놈이 미리 신청해논 와이파이 에그..? 를 수령하러갔습니다.
여차저차해서 수속? 통과 친구 캐리어가 들어가는 모습..
제쥬항공!!
처..처음만저본다 비행기표!!!!!
뱅기 출발시간까지 시간이 약 2시간 이나 남아서..; (예상보다 여러가지 진행들이 빨리됨..)
한적한 윗층으로 올라가
음료한잔을 빨았습니다.
생과일 키위 주스!
시간이되어 게이트로 이동뒤...다기전 사진한방..ㄷㄷ
저것이 제쥬항공기..ㄷㄷ
뱅기 처음타봄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인증샷..ㅋㅋㅋㅋ
이륙할때 느낌이.........쌔~~~하더군요 ㅋㅋ
청룡열차 타고올라가는 기분 + 내려가는기분이 겹치다가
밑에서 뭔가 퉁~하고 받쳐주는 느낌?ㅋㅋ
(아앙....고간이....쪼그리...)
무엇보다 저가항공이라 그런지........너무 좁앗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폰은 손에들고잇던지라 초반은 폰카로만 계속..ㅋㅋ
후쿠오카 공항.......도착!!
(공항사진좀 찍을껄..ㅠㅠ)
여기서 시티패스를 끊었습니다
1일 시티패스............그냥 지하철 이용할때 역무원한태 보여주면됩니다.
일단..............후기1탄 끗..
2탄에서만나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