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 여행이라써놓고....................아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창밖으로보니..비가..........ㅠㅠㅠ (우산이엄서..)
조금씩내렷지만...두 멍청이는..그냥 나갓다고합니다.
일단 라면으로 아침을 때웠습니다.
저 라면..............익숙한분은 아실듯..ㅋㅋㅋㅋㅋㅋㅋ
먹으면 변신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변신은 하지 않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몬가 짭쪼름...하면서도 맛잇더군요............내가 짜게먹어서그런가..암튼...좋앗습니다. 양도 많음..ㅋㅋ
언제 또 볼지 몰라....찍어봤습니다.
나중에 마지막날 알게된 사실인데.............5엔짜리랑 50엔 짜리.......햇갈리더군요..ㅋㅋ
자판기에서 150엔짜리 뽑을라고 100엔짜리랑...5엔짜리...를 넣기를 한 수십번 반복..ㅋㅋㅋ
주화를 자세히보면 5엔짜리는 구리색..........50엔짜리는 은색입니다.
크기도..아주아주 미묘하게 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ㅠ 여러분은 햇갈리지 마세양!
잔돈..............진자 많이 생깁니다.....그래서 4일차때 미친듯이 사재낌요..ㅠ (결구 45엔 인가 남앗네요..ㅋㅋ)
귀찮다고 지패만 쓰시다간 1엔과 10엔 5엔짜리가 주머니에서 짤랑짤랑 거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묵직 묵직
...............결국 100엔짜리 2개 넣고 뽑아먹은 쿠우.....ㅠㅠ
울나라에선 이제 안팔죠?;;ㅠ 본적이 음슴..ㅠㅠ 맛잇는데.ㅠ
여기서부턴 디카 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잇다 봐요 호텔쨩!!
아사히 공장입니다...............역에서 내리고 개찰구를 나오면
아사히 마크로 방향이 표시되어잇습니다.
주의할점은 건물은 저 건물이 맞는데......저긴 아닙니다;;.......모이는 곳이 따로잇습니다
출구계단을 내려오면 이런곳이 있습니다.
저 어두운곳 보이시죠....저안으로 가시면 무슨 카페같은곳이 잇는데
저기가 집합장소입니다....................................
저랑 친구는..............읽는게 안되므로....가로수 따라 쭉~~~비맞으면서 걸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몬가 이상해서 버스에서 내리는 한국인 같은 2명을 따라 다시 뒤돌아서 갓는데..
다행히..제시간에 도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아사히 맥주시음하는곳인데 여긴 촬영이 된다고 안내자분이 친절하게 한국어로 알려주셧습니다.)
일단..........제조과정,,,,,아사히에서 생산해서 유통하는 음료상품...술....등등 간단히 소개해주고..
실제 홉,과 보리..였던가...그걸 만지고 먹어보는체험도 잇엇습니다.ㅋㅋ
근데 홉냅새가 으으...........극혐..ㅠㅠㅠㅠ
예전에................. 한국에서 드라이 피니쉬던가...맥주공장견학간적있엇는데 거기랑 비슷하더라구요..ㄷㄷ
그리고 시음회!!!!!!!!!!!!!!!!! 진짜 갓.........나온거라 ㅠㅠㅠㅠㅠ 목넘김이 죽엿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인당 3잔까진데.......................... 2잔만 마심..ㅠ
고래밥...도나와서 안주로 냠냠
진짜 장난아닙니다..맥주맛.................................와..............
키햐~~~~~~~~~~~~~~~~~~~~~~~~~~~~~~~소리가나옴
흑맥주도 으햐~~~~~~~~~~~~~~~~~~~~~~~~~~~
마시는 도중에..............맥주를 맛잇게 잘 따르는법을 알려주시는데
저는 처음 알앗네요..ㄷㄷ
처음에 거품이 나도록 10분의1정도 따른뒤에..........그뒤는
다들 아시다시피 살짝 점점 기울여가면서 주르르르르르르르르륽 따르면
위에 거품이 챡~! 하고 기분좋은 비율로 올라온다합니다..ㅋㅋㅋ 따라 햇더니 딱 저렇게나옴!!
나중에 맥주마실때 해보겠습니다..
각종기념품인데 ............사갈까 하다가 가격보고...................흠흠
그리고.................
저와 친구는 문화시민이므로 견학중에
사진을 안찍고 디카가방에 넣엇습니다.
휴대폰도 넣어버림....
근데 눈꼴시려운게..........저때가........한국인 견학코스였고..
...대충 8명정도 50~60대 분들이 단체관광 오신거같은데 (가이드 한분이 있었음)
어떤 아저씨가 몰래몰래 사진찍더군요 -ㅅ- 뒤에서 친구랑
"와 사진찍는다..(수근수근)"
"흐흠,,,"
하더니 계속 찍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노양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진짜 부끄럽더군요 이래서
늙었다고 현명해지는게 아닌가 봅니다.
그냥 인성그대로 나이만 먹는듯...................;;
견학통로 곳곳에 사진금지 (사진기에 빨간줄로 찍찍)
그리고 가이드.....안내자분도 처음 모여있을때 분명 사진촬영 하지말라고햇는데 ㅋㅋ
그래서 최소한의 눈치는 잇는지 몰래몰래 찍더군요 -ㅅ-;;;
암튼.................마지막 코스인 시음회.......최고였습니다.
주변을 좀 돌아다녔습니다.
자전거보관소............진짜 깔끔하더군요..;; 사진한방찍엇는데............잘나온거같습니다..ㅋㅋ
사진 정리하다보니..........흔들린것도잇어서 뺏네요.ㅋㅋㅋ
조금잇다가 다시오겠습니다! .........이다음글이..본격적인 후기입니다..ㅋㅋ
진짜 어이없었던ㅋㅋㅋㅋㅋ 역시 한국인 답던.......
근데 안내원 이뻤지요? 저 갔을떄 한국말 하시는 안내원 엄청 이뻤는데.....
한국말도 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