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술마시고 마이피에 글쓰고
일어낫는데
택시를타고 온거같은데
지갑에 돈을보니
술값을낸건지
택시비를 잘못준건지ㅠ
아니 택시를 어케탄건지 기억이 안납ㅠ
근데 희안한건
가는길에 편의점 들러서 라면산건 기억나네요ㅜ
그뒤 집앞오르막길 올라가서 집에들온거까지
기억나는데..
차라리 술값을 낸거면좋겟는데ㅠ
답답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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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6천원 나오고
친구가 저한테 2마넌을줫는데
5마넌 조금넘게 잇던 제지갑에
2만1천원이 잇으니..
택시비 할증붙고 감안하믄
약 만원가량 나왓을거로 추정
택시도 친구가
자기가 잡아준거 탓다고..
택시비도 저 계산대로면..
그럼 얼추 맞는거같은데..
라면값은 카드로한건기억나네요
용케 집에왓네..
친구놈은 제가취한지 몰랏다네요ㅡㅜ
제가 지금 그렇게살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