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저는 솔로지만
커플인지 5~6년된 친구2명이 요즘 여자친구랑
뭔가 안맞고 오래되서 어찌할줄 모르겟다며
서로 조언도 해주고 얘기들어주고 그러덥디다
그러다 이전전글에 언급한 변한놈이 왓는데
오자마자 카톡질하고 (오토바이타고 와서 술은안마심)
여친잔다더니 그 후에 카톡도 멈추고 안주만 줄창 먹더군요ㅋㅋ
그래도 저포함 3명은 암말도안하다가ㅋㅋ
이놈이 인증샷 ㅈㄹ하길레
호구샷 찍는다고 놀렷습니다ㅋㅋㅋ
암튼 이놈이 연애고자라서
그외에도 여자친구가 인증샷 말고끼술자리와놓고ㅋㅋ
(오토바이타고왓다지만.. 술자리에 왜 오토바이를;;)
술 시러한다고 안마시는둥 뻘소리하다가
자기가 20분잇다 가야된다고ㅋㅋ
그러길레 걍 20분뒤에 보냇습니다ㅋ
정말 제가봐도 답답하게 사는데
오래사귄 연애겸험좀되는 나머지 친구들도
"으이그..저것도 말해줘봣자모른다 걍 지 하게 냅둬"
하네요ㅋㅋㅋㅋ
언젠간 ㅋㅋ 지가하는짓들이 힘들거라고ㅋㄲ.
셋이서 술먹고 집이 먼 친구는 택시태워 보내고
그나마 가까운친구랑 순댓국먹고 헤어졋네요
전전글에서 말햇다시피 이놈이 이거말고도
여러가지로 저포함 다른친구들 대하는 태도가 확
바껴서 다들 밉상이라고 하네요ㅋㅋ
다같이
언젠가 힘들때가오길 벼르고 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