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땜에 3일째 고생중입니다.........
오늘 해외에서 일하다 온 친구가 귀국해서 귀국파티 해준다고 동네 포차에서
술자리가 생겻는데..
아시다시피 저는 아파서 얼굴만 보고 가려고햇습니다.
근데 한놈 한놈한테 전화가 오더니,
생각보다 더아픈갑다??
나오지마. 지금 날도 추워서 찬바람쐬면 감기 더심해질꺼라고
약먹고 자라
다들 니 걱정하니까 담주 토요일날 볼수잇어 그때보면되
이런말들을 해주는데.....왠지 찡 해서..재밋게놀고 담주에보자
하고ㅠㅠ약먹고 눕다가... 찡해져서 글올립니다.
으으.. 근데....마이피는 못끈겟다...
잠도바로안오네요...너무 자버린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