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고양이님이 어제랑 방금 한마리씩 잡음..
아무리봐도 밤에 길바닥에 기어다니는 바퀴만함..ㄷㄷ
엄청큽니다 엄지손가락..만한..
2주전에 맥스포갤인가 그거 해놓고 빌빌거리는
적당한 바퀴 엄청나왓다가 한동안안보였는데
ㅡㅡ 창가쪽 저희집 고양이 전용박스쪽에서
어제오늘 한마리씩 ..거대한게 울 고양이님
시루한테 잡혓 잠자는데 투닥투닥거리는소리나서
깨보니 이놈이 뭔가 앞발로 세게 치고잇음ㅋㅋ
박스속에서도
티틱 투툭 박스안에서 팅기는소리 ㄷㄷ
제데로보니 날개도 반쯤퍼덕이며ㅡㅡ 엄청
찐한 검정색의 바퀴네요ㄷㄷ
다리도 튼실ㄷㄷ
암튼 그거 거의 반죽여논 울 시루찡..ㄷ
휴지겁나 풀어서 휴지통에넣고
뿌리는약이 없어서
급한데로
옥시터지기전에 싸게 삿던 에어콘 스프레이
안흔들고 흥건하게 뿌렷..
으으ㅜ 쓰봉안에서 트특 소리나다가
잠잠해졋ㅠ 죽은듯..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