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라리친구는 요리를하고잇고 경력은 10년쯤됫습니다.
암튼 일하는곳에서 뭐..새송이버섯 최고급을 줫다고합니다 -ㅅ- ..
오너가 얻어다줘서 인천에계시는 아버지한테 갖다드린다고..
저는 배고픔에 못이겨 "그럼 딱 시간대가 12시가 넘어가죠..
자차가 잇어서 대중교통보단 빠르겟지만..
그냥 주고만 오는것도 거리상 시간도 오래걸리니..
밥 얻어먹는것은 포기
배고픔에 민감해저가지고 전화도안받았습니다.
(지금 급하게 물로속을채우니 좀낫네영 -ㅅ- )
톡이왓는데 바빠서 정신없엇다/ 미안하다
왓네요.
미안한건 둘째치고
레바 이보티콘에 싸데기 때리는거랑
각종이모티콘으로
분노를 표출하고
"나 배고파서 예민하니까 닥처"
를남기고 편의점 간다는말고함께 저는
이글을 끝으로 어제와 같이 편의점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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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팔..결국 언제 다시 사줄거냐고 묻기도 애매하고
그냥 냅둬야지..
장장 약 3시간 밥때를 지나첫더니 정말 힘드네요
어쩌겠어요 어차피 계속 만날 친구인데 그려러니 해야죠 저도 한두번 당한게 아니어서 그려러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