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1년차군요..
첫몇개월은 동종업계로 이직하려고 나름 활동도 햇으나
그냥 면접볼수록 이업계는.....답이없고
더 하고픈것도없고
그냥 대놓고 놀기시작했습니다.
여태하고싶엇던..
일본여행가기 완료
못햇던 덕질 (피규어, 굿즈사기) 만족도 80%
먹고싶은것도 먹어봄 (맛집탐방)
게임으로 밤새기 (한달하고 그뒤로다시..밋밋하게 일상으로돌아옴)
친구들 만나러댕기기
등등;; (아주아주큰건 일본여행빼곤 못햇습니다. 소소하게햇네요)
1년정도되니 그냥 답도없고
뭐해먹고살지...생각만 하는중입니다.
저금한돈도 생각보다 많이 안썻네요.
에휴......................뭔가 시도를 해야 답도 나올까말까인데 ㅋㅋ
하기싫어영;ㅁ;
그냥 끄적거려봣습니다.
조언같은거들어도 금세까먹으니...그냥...그러려니 하세영 ㅠㅠ
단타 이런게 아니고 재무제표 분석하고 이런걸로
전 3년 넘게 백수하고 있지만 자산이 크게 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