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나 결혼한다" 말과 함께
오늘 청첩장 받기로하고
술한잔하믄서 받았는데 신기하고 기분이 묘~ 하더라구요ㅋㅋ
이것저것 물어보고 그러고나서.
그리고 2차로간 곱창집에서
얼마전에 여친과 헤어진 뷰라리 친구를
우연하게 만낫는데...글쎄..ㅋㅋ
미모의여성분과...자릴하고잇더군요
일단 눈도마주친상태라 가서 인사만하고
저는 그놈에게 의미 심장한 미소를 보냇습니다
뭐..나중에 먼저 말꺼내지 않으면
다른애들한테도 말 안하려구요..ㅋㅋㅋ
후후훗
역시 사랑의 아픔은 또다른사랑인건가..
분위기도좋고 암튼 그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