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조였고
ppt발표마치고나서 쉬는시간에
강사가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2조 아주 잘했습니다 //
하셧네요ㅎ;
뭐 일단...홀가분하다기보단 이제 취업전선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야하는지라..
저는 미흡한 부분 공부하면서 이력서에 ppt올려놓고 계속 간바리 하려고합니다..
(학원에서 검토해주고 보완해주는상담 받앗네요)
준비더하겟다고 이력서도 안올리고 공부만하는것보단 그게 나을듯하고..
들리는 얘기론 못따라가면 그냥 짤리는건 당연지사라고..
아마도 여러번 짤릴듯합니다..ㅠㅠㅠ
끝나고나서 막차전까지 술마실사람 14명정도가 모여 간단히 쫑파티를 했네요...
가장 열심히 햇던 같은조 동생들...
밤새느라 고생햇던 뒷자리 다른조 동생들..
암튼 다들 잘되길 빕니다.
취성패 그렇게 나쁘진 않아요..
아무것도 모르면 이렇게라도 해서 나아가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