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막판에 망햇...................
여태 봣던 기업들중에 가장 사람뽑는느낌의 질의응답을 한거같아요
집안부모님 이야기도 물어보고..
"부모님 두분이랑 같이 사시나요?"
"아버지는 벌거중이십니다"
"그래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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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회사에서 무얼햇냐~
상세히말해봐라~
등등 좌르르르르륵
무난하게..갓다가
근데..
"언제부터 일할수잇나" 에서 ......망햇어요
그냥 되는데로 가겟습니다 해야하는데
자초지종이 너무.................................흐긓륵 ㅠ
이번주 평일 제사가 잇는데 거기가야한다고 다음주로 햇는데..
안갈수도없는거라
무심결에 필터링 없이 밷엇네요...........................
그냥 이유없이 다음주로 하겠습니다. 라고햇으면 왜?
라는 대답에 머리굴릴시간도 살짝 벌고
차근차근 대답할수잇엇는데................................
친가쪽은 이미 손절햇다가...연락 다시 안되고
외할아버지 기일인데... 제가 제일 큰외손주라 가야하는 처지..
으으....
으아아!!!!!!!!!!!!!!!!!!!!
수요일날 연락준댓는데...........
아마도 연락 안올듯여..
사장님 입장에선
입사하고싶은 으지가 안보일거같아요..
흐어엉 ;ㅅ;
그래도 괜찮아보이면 다 뽑아요
저도 맨날 면접보고 하는데
직원뽑을때 그런것보다
이사람 괜찮을거같다 싶으면
일있어서 몇일후에 출근가능하다고하면 알겠다고 일보고 천천히 정상출근하라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