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날 1/3
수요일날 2/3 도와드렷네요
마지막 남은 부분은 일요일날에 고구마친구네 친형가족분들이 도와주신다고 하더군여
으으어 이번엔 친구1랑 셋이 가서 도와드렷는데ㅋㅋㅋㅋ
땅이 오전에할땐 잘 파지다가 해뜨고 조금 마르니 크허헠ㅋㅋㅋㅋㅋㅋㅋ
점심을 중국집가서 먹고 맥주 한잔씩하고..
삽질 호미질 교대해가며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하고나서 짐챙기는데 고구마친구의 아버님께서 일당을 주셧는데 ;ㅅ;
기어코 사양햇지만 ㅠ (고구마도 주셧는데 ;ㅅ;)
친구도 "받아둬~ 진짜 고생햇으니까 받어 짜샤들아"
라는말에 친구1이랑 받으며 연신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드렷네요 ;ㅅ;
10만원이나..........;;;ㄷㄷ
고터에서 밥먹고..... 드링크 한잔씩 사다먹고
집에왓습니다..
샤워하자마자 몸이 다풀려서 파스 후딱 붙이고 잣는데 ㅋㅋㅋ
일요일날 일어낫는데 천근만근이더라구요 ;ㅅ;
그리고..월요일인 오늘 고구마가 왔습니다 ;ㅅ;
큼직!!!!
하앜하앜
비싸기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