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이야기 모르시는분께선 이전글 참고해주시고 ;ㅅ;
엄니가
친구분께 전화로 여쭤보니 간수된거라고 그냥 먹어도 된다고합니다
근데 구글링해보니까 비슷한 포대로 받은사람들은 간수해서 먹는 글이 보이더군요
소금포대-----
거르는채----------
높이좀 잇는 대야----
이렇게 올려놓은 사진도 보이고..
이말을 믿어야하나...................
그냥 당장은 조금씩 쓸때마다 팬에 볶아서 먹어야할거같은데
결국은 간수안되어잇으면 저상태로 냅두다가 다 버려야할판이네요
엄니는 고집을 안꺾으시고................하..
일단 쓰긴해야할거같은데 당장은 안먹을겁니다
기존에 사다둔 정제염도 많이잇는데...
천일염 보관법 귀찮은건 둘째치고
아으.. 3년을 간수해야한다면 그냥 버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