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일상] 이런경우 어케해야하나요 (폰요금/채권추심)

엄빠가 지금 따로 살고있는데

엄빠 두사람이 법적으론 부부인데 싸워서 부친이 나가고 본인이랑 엄마랑 살고 / 동생은 자취 중,

근데 부친쪽에서 쓴 폰요금이 연채되고 연채되다 결국 채권추심되서 자꾸 엄마랑 제가 살고있는 주소지로 넘어오는 상황입니다.

(부친이 나가서 딴살림 차렷는지 아님 뭐 고시원에서 사는지 어디사는지 주소지 자체를 모릅니다)

부친이 주소지 등록을 일단 여기로 해놔서 채권추심(뭐 금융기관 이름이 적힌 우편물)된 폰요금 내라는 우편이 이쪽으로 넘어오는데

이거 안갚거나 되돌려줄 방법없나요?

++아무리봐도 꼬장이거나 우리 엿먹이려는거 같은데..

그러면 이거 동사무소나..신원조회같은거 해서 주소지 알아낸다음  

채권추심하는곳에다 주소알려주고 되돌려버리는 방법이 가능한가요? 

(대충 ~구까진 압니다 예전에 폰 분실로 저한테 한번 전화왔었는데 ~~구 병원에서 왓거든요)

[참치나라호로공주]

초록일베 지식인에 한번 문의 올려보세요.(법 쪽 카테고리에)
이런 비슷한 사례들에 대한 변호사들의 기존 답변도 있을거에요.

[자유의대가는뭐라고요]

감사합니다//

[세가좋어]

사는곳 지방법원이나 법률구조공단 홈피 들가서 예약하고 방문하세요.
인터넷질문보다 훨 나을겁니다.
법원가면 번호표 뽑고 무료상담 해주시는 변호사분들 있습니다.

[자유의대가는뭐라고요]

한번 상담받아봐야겟네요 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