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에 이사하면서 새거 사려고 쓰고있던 캣폴을 버렸었는데
버리지 말았어야했다 ;ㅅ;...
새걸 사고나서 버렷어야했는데
새집이 엘베없는 5층이라 이사가면서 나중에 버리기 귀찮을까봐 미리 처분해버린게 좀 성급했네요 ㅋㅋ
2년전만에도 4만원대 가성비 캣폴 많이 보였는데 뭐 더 튼튼해지고 디자인도 이쁘게 나오면서
10만원은 그냥 넘어가네요;;
더군다나 제가 너무 맘에 들어하는건 뭐..아크릴 해먹이랑.. 하우스랑 반판 하나더 추가하니까 20만원 초반대 ㅠㅠ
어휴..ㅠㅠ 옵션 한개도 포기하긴 싫어서 할부 찍어야할거 같아요ㅠ 간당간당
(이유는 약 2달은 다른 할부로 돈이 나갈곳이 많은터라 ㅠㅠ)
저희집 시루가 요즘 어디 올라갈대가 없어서 뭔가 기운이 없는거같아요 ㅠㅠ
빨리 사줘야하는데 가난한 집사라서 미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