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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어가 게임에 쏟는 시간을 존중하지 않는다
일본게임은 영화와 같은 장대한 스토리가 존재하며 클리어 할 때까지 어쨌든 시간이 걸린다.
미국에 있는 어느 리뷰 사이트는 「드래곤 퀘스트 IX」를 평가하며 「이 게임의 모든 요소를 클리어하는데는 773시간이 필요」라고 계산했다.
평균적인 미국인 플레이어는 그렇게 시간이 걸리는 게임을 즐기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또한 플레이 시간과 그 대가의 관계에도 문제가 있다.
몬스터헌터 시리즈에선 아무리 길더라도 45분 정도로 1게임이 끝나지만, 타임오버로 게임이 끝나면 그 45분 동안의 플레이에 대한 보수가 사실상 전혀 없다.
미국인 플레이어는 그런 상황을 맞이하면 PSP를 벽에 던지고 싶어질테고, 실제로 던진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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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디스가이아4가 생각나더군요. 노가다에 운도 작용해서 그런지.. 아직 수라계도 못가봤는데..
해본후엔 다음 시리즈는 절대 안건드리기로 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