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닭★
접속 : 6814   Lv. 82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9 명
  • 전체 : 150985 명
  • Mypi Ver. 0.3.1 β
[잡담] 오바이트... 잘하시는 분 계시나요 (16) 2013/06/10 PM 04:24
써놓고 보니 이상하네요
체를 자주하시는분?이라고 써야되나
1년에 3~4번 체하는것같은데... 집 음식이 많이 의심됩니다.
(오히려 일본에 혼자 4년 살았을 때는 1번밖에 안해봐서;)

오늘 아침도 알바 나가기 전에 엄마가 우유로 만든 요플레랍시고 주는거 한그릇먹었는데
갑자기 속이 안좋아져서 요플레 든 우유곽 보니까 유통기한 5월말까지 ㅡㅡ
막 뭐라했더니 자기는 괜찮은데 니는 왜 그러냐고 적반하장급 반응이..

알바와서 좀 전까지 화장실가서 막 끄내고 ㅠㅠ
빌빌대다가 겨우 괜찮아진것같아요


난 뭘 믿고 먹어야돼.....

신고

 

Lusipell    친구신청

유통기한은 소매점 및 도매점에서 파는 기간을 말합니다.
보관만 잘하면 3,4일 더 드실수 있으나
10일은 좀.....넘하네요....ㅜㅜ

므잉    친구신청

어머니께서 만든 요플레가 배양해서 만드시는거 아닐까요?

촉촉한초코칩칙촉    친구신청

제친구는 칫솔로 한다는데

사자비    친구신청

자주 체하는 편 입니다 한달에 4~5번은...

그냥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러는게 제일 큰 원인 이라고 하네요
스트레스 로 인해 두통 이 오고 두통에 의한 소화불량 이라고 합니다.
그냥 포기 하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용자님@    친구신청

손가락을 두개넣고 목젓을 잡고 계시면 ....

먹어버리자    친구신청

가급적이면 오바이트는 안하시는게 좋을거에요 위액도 같이 나오는거라 식도상할수도 있고 습관대면 그때부턴 조금만 체해도 하게대서. . . 집에 까스활명수랑 체할때 먹는약 같이 먹음 좋더라구요 저도 잘체하는 편이라 집에 항상 비상용으로 나두는 편이죠

스폰지박    친구신청

자주 토하면 토사물과 함께 역류하는 위산 때문에 식도에 구멍이 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잘 토해낼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체하지 않을까를 생각하시는 게 좋을 듯
식사를 하고 바로 누워있거나 구부린 자세로 앉아있기만 하면
체하거나 또는 위염 등이 유발 될 수가 있죠
밥을 먹고 나서는 잠시라도 걷거나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어버리자    친구신청

아 참고로 전 손가락 두개로 목구멍 앞에 혀안쪽 누르면서 약간 트름 하는식으로 유도해서 해요

쏘콤    친구신청

병원에 꼭 가셔서 내시경 검사같은 관련 검사를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병은 키우면 안돼요...
놔두면 나중엔 물만 먹어도 체합니다 ;;;

CoCoBall9977    친구신청

내가 한 오토바이 함!

★베지닭★    친구신청

ㄴ 평소에 문제없이 잘 먹었어요

IAMGAME    친구신청

약 드세여;

★베지닭★    친구신청

이것도 심해진다는 얘기는 첨 보는군요;
으 조심 해야겠습니다

caminada    친구신청

저는 술마시지 않는 한 절대오 안토하는데... 왜 토하죠?
조심하셔야됩니다. 윗분들 무서운 말씀들 하신거 정말 일어날 수 있는 거구요.
식도 상하면 습관성되고, 계속 먹어야하기 때문에 제대로 치료하기 힘들데요.
유통기한 지난 음식을 어머니가 주셨다고요? 음...

Stuck    친구신청

토하는 거 억지로 참지 마세요.
몸이 못 받아들이는 것을 배출하기 위한 행위이기 때문에 억지로 참으면 더 큰 병이 됩니다.

툭 하면 체하는 걸 보니 위장이나 췌장에 이상이 있을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췌장 쪽이 더 의심되는군요.
두유를 자주 드세요. 가급적 유기농 두유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식전 30~1시간 전, 또는 점심과 저녁 사이 등 하루 2~3번 드시는 것을 권합니다.

피곤하거나 아프면 더 심해질 겁니다.
몸이 아프거나 이상이 있으면, 몸이 회복에 집중하느라 소화에 집중을 못합니다.
그래서 아프면 식욕이 없지지죠.
이 상황에서 음식을 넣으면 소화를 할 힘이 없으니 걍 배출해버립니다.
아픈 사람에게 꿀물을 권하는 이유는 소화가 필요없는 영양소를 직접 섭취하기 위해서고,
두유를 권하는 이유는 췌장이 만들어내는 영양소를 넣어줘 췌장을 쉬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