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넣을 사진 때문에 찍었는데
대략 수치로 치자면
100 (일반. 보통) ............0 (멀쩡해 보이는 외모도 ㅄ으로 만드는 실력)
20~40 수준으로 찍어놓음 -_-
이렇게 사진 못찍는 사람도 처음 보네요.
제가 이상하다고 해서 여러번 찍었는데 이건 뭐 답이 없음
표정 이상하게 나온다 바꿔봐라 더.. 더 뭐 이런 유도도 없고
그냥 돈 주고 나왔습니다.
합성도 해준다고 해서 받았는데 어이상실.
자기가 봐도 좀 아닌것 같다는 느낌이 안오나..
집에서 엄마, 아빠가 사진보고 화를 내시네요.
내일 다른데로 사진 찍으러 가야겠습니다.
사진이 있는 모습 그대로 나오는거기야 한데.. 하고 자기 위안중
그래도 나름 주변 사람한테 나이에 비해서 동안소리도 들은적 많은데.. 사진을 보니 진짜 너무한듯 -_-
사진은 차마 못 올리겠습니다.
롯데마트 구로점에 있던 사진관인데 잊지않겠다.
친절은한데 역량도 후달리고 양심도 없음
소심해서 싸우기도 뭐하고 마이피에다 싸놓습니다..
여권사진 찍으러 갔다가 빙신을 찍어놨드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