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ypi.ruliweb.com/mypi.htm?nid=196297&num=16758
위 링크는 첫번째.
6년전에 그 난리를 겪고 또 걸렸습니다. -_-
이번에는 결석을 깨는 쇄석을 한다고 했는데 정말 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기계의 물렁?한 곳에 옆구리 통증 부위를 붙이고 레이저로 뭐 어떻게 하는지 효과음이 퍽!퍽! 하고 나는데 으아아아..
담당 직원분은 왜 이렇게 아파하냐고 그러는데 전 그 말이 이해가 안가더군요;;
조그만 비명을 지르면서 몇번이나 자리 이탈을 한지 모르겠습니다.
진통제도 몇번이나 맞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뭐 듣지도 않는것 같고.
아아.. 진짜 악마의 고통같아요.
토요일 아침부터 입원해서 화요일 점심직전에 퇴원했습니다.
재발율 은근 높다고 하던것 같던데 물 잘마셔야지 하면서도... 아 제발 다신 안걸렸으면 좋겠어요.
통증이 남아있으실텐데- 오늘 하루 잘 버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