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5 이후로 10년만에 해본 바하 시리즈.
무서워서 접음........
무서운거 벌벌 떨면서 어찌어찌 통과해 나가고 있었는데,
타일런트 나오고 나서는 지속적으로 쫓아오는게 공포감을 넘어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더군요.
그놈의 뚜벅뚜벅 소리
어둠속에서 릭커 뒤에서 두마리 따라오고, 앞에는 타일런트 나오고.... 난이도 이지도 가차 없네요
이 상황을 몇번 겪고 게임 종료
그런데 타일런트 이놈은 레온한테 무슨 억하심정이 있길래 맹추격을 하는건지
옥수수 수확은 주변 좀비들한테 하면 될텐데!!
지금은 드퀘 빌더즈2 하고 있는데 마음이 매우 편안합니다.
아기자기한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