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발매했으나 발매한 적이 없는 게임(?)

왜냐고요?

이건 인디 게임이니까요^^
(......)

한 마디로 축약 가능.

하지 맙시다.
(ㅊ&ㅊ는 죽었어. 이제 돌아오지 않아! 하지만 내 마음 속에 살아 숨쉬지!)

이것이야말로 본격 고인 능욕 후속작입니다.



영상은 위 링크 가면 있으나, 추천 안 드림.
본다 해도 무비 영상 보기만을 추천.

레드얼럿3 확장팩 업라이징.

캠페인이 산으로 갔다.
다만 의외로 산으로 간 것치고는 퀄리티며 완성도가 썩 나쁘지가 않다.
(--__--;;)

허나 떠날 사람은 떠나서 여러모로......

게다가 패키지가 이제는 디지털로만 구매가 가능해서 아주 그냥... 욕 나온다.

멀티의 메리트가 완전히 사라진 점도 한 몫 단단히 하고 있는 게... 시디키... 쉣.

결국 여러모로 나온 뒤에도 욕 퍼먹은 게임이다.
다만 게임성보다는 다른 의미로 퍼먹은 욕이 산더미라 그냥 좀 안타까울 따름.

......어쩌겠나.
사실상 c&c 게임의 종결에 쐐기를 박아 넣게 되는데...

망할 eat all...

C&C 레드얼럿3.

막장의 사실상 끝판왕.
타임머신 과거로 돌아가 아인슈타인을 죽인 것도 기가 막히나,
미래로 돌아오니 일본이 욱일제국으로 등장해 러시아며 미국까지 처들어간다.

......엠파이어 오브 라이징 선 때문에 우리 나라에서는 손 뗀 인간들이 무척 많다.
(본인도 포함)

한참 지나고 나서야 시나리오만 깼던 건 안 자랑.

다만 생각 외로 퀄리티가 된 점은 미묘했으며,
여러모로 성공을 노리고 시도한 흔적들은 있으나 결국......

캠페인 또한 여러 유명 배우들을 기용하기도 했지만...
플스와 엑박으로도 발매를 했으나......

꿈만 컸다고 합니다. 허허허...







영상은 위 링크에 있소이다.

커맨드 앤 컨커 3의 확장팩 케인의 분노.

전작 캠페인 시나리오의 의문점들을 풀어줌과 동시에
NOD 중심으로 돌아가는 스토리 라인.

게다가 C&C3 시점 뿐만 아니라 과거 시점까지 오고 가는 등 여러 사정들이 흘러 나온다.

C&C 시리즈는 싱글 캠페인만 해도 평타는 친다고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미묘하게 짧아서 아쉽다면 아쉬운 작품.

하지만... 이 작품은 승천했다.

하나의 이상, 하나의 목적.

(이후 케인이 나오는 작품은 이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다음 따윈 없습니다. 없고 말고요. 하하하하!)





영상은 위 링크나 공개 스크랩에 있소이다!

커맨드 앤 컨커 3.
진영이 셋으로 외계 종족 스크린이 추가된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미나게 오래 했으며,
여러모로 본인의 입장에서는 사연이 많은 게임.

싱글 캠페인도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았지만 약간의 호불호가 갈리지만.
모든 것은 케인에 의해 해결.

결론은 케인입니다...

문제라 치면 뭐...
전략인 주제 30프레임 밖에 못 뽑는 거지 같은 엔진을 적용했다는 점?
(덕분에 스타에 익숙한 플레이어들은 적응하는데 무수한 시간이 걸렸답니다아~)

최적화는 미묘하지만 최하 옵에서는 저사양도 그럭저럭 돌아갔으며,
고사양에서는 그래픽이 상당히 미려해 여러모로 이야기거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영상은 위 링크나 공개 스크랩에 있소이다!